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업은 올해 성장과 수익면에서 모두 성적이 좋으 나 원화강세가 예상되는 내년부터는 신장세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다.
완성차업체의 내수판매 8월들어 전월에 비해 감소했으나 여전히 호조 를 보여 지난 6월 이후 연속해서 10만대 이상을 내수시장에서 팔아왔 다.수출도 엔고 등의 덕분으로 높은 증가세지속하는 등 전반적으로 경 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증권사 기업분석부 송종원 차장은 "올해 자동차의 내수판매는 지 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50% 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완성차 수출 은 10%정도 늘어 전체적으로 판매물량이 23%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내년에 자동차의 내수판매는 13%,수출은 6%가 늘어 전체적으로 9%수 준의 증가율이 예상돼 신장세는 올해에 비해 둔화될 전망이다.
현대차의 경우 올해 2600억원,내년에 3000억원 가량의 대규모 흑자가 예상된다.
부품업체는 완성차업체에 비해 실적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재고를 줄여놓은 까닭에 부품업체의 생산은 지난해에 비해 41%증가하고 전반적인 매출액 40%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품업체는 올 상반기에 최고수준의 수익성을 보였지만 하반기이후에 는 수익성이 점차 감소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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