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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운전 음주 운전과 동일 위험수준


모든 운전자가 한번즘 경험 해 봤듯이, 졸음을 쫒으려고 긴장을 유지하는 것이 더 어렵다.

수면 부족은 과음 만큼이나 정신 기능에 장애를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피곤한 상태에서의 운전은 음주 운전 만큼이나 위험 하다는 것이다.

이 연구의 관점은 ‘수면중 가벼운 호흡 정지 증세와 중증의 경우가 본인도 모르게 수면을 방해 할것이다’ 라는 점에 맞추었다.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음주 운전 법규에 의한 테스트 반응에서 과음 운전자들이 보이는 정도의 수면 부족으로 인한 무질서한 사람들이 버스나 화물 트럭을 운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수면중 호흡정지 증세를 가진 사람들을 상대로 실시한 7개의 테스트 중 3개 테스트에서 그들의 상태가 미국내 불법 음주 운전 정도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예로서 캘리포니아 주 법에 의한 혈중 내 알코올 도수가 0.08이상의 운전을 말한다.

심한 코골이

수면중 호흡정지는 수면 중 일시적으로 목구멍이 닫히는 현상이다. 이 경우, 수면자는 산소 부족으로 인해 갑자기 깨어나게 된다.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수면 시간이 많이 부족한 이유로 극도의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수면 습관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원인을 찾아낼 수 있으며, 그것을 통해서 만이
해결책을 파악할 수 있다.
넬스 파웰 박사는 자원자 80명을 포함한 113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는데, 음주 시작 시간을 정한 뒤 그들의 반응 속도를 테스트 했다.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5, 0.8, 0.83% 등 3단계에 따라 테스트 했다.

법적 규제치

캘리포니아 주 법규에 의하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4% 이상인 자가 , 타 16개 주 법규에 의하면 0.08% 이상인 자가 버스, 트럭을 운전하면 음주 운전으로 간주된다.

규제치에 해당되었던 자원자들은 수면 중 29회나 호흡 정지를 보였다. 그들은 첫번째 재테스트에서 모든 지원자들보다 나쁜 상태를 보였으며, 3가지 측정치도 음주 운전 규제치를 보였다.
파웰 박사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뉴올리언즈에서 개최된 미국 이빈후과 협회 회장단과 넥 외과 재단 총회에서 소개하였다.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졸음 운전을 하거나 아니면 창문을 내리거나 음악을 크게 틀어 잠을 쫒고 있습니까? 분명 모든 운전자들은 한번씩은 과로 운전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물론 잘못된 줄 알면서도 그렇게들 하고 있습니다.”

관점의 변화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의 이빈후과 전문의인 레지나 워커 박사는 이 연구에 대해, 매우 훌륭한 업적이며, 깊은 사고와 균형잡힌 유망한 연구로써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라고 전한다. 많은 환자들이 졸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이 연구를 통해 관련 당국이나 사람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환기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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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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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kw** 2020-02-25 11:17 | 신고
매우위험하네요;;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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