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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티온, 폭스바겐에 USB 오디오 공급


메이저 부품 업체 비스티온이 폭스바겐에 USB 접속이 가능한 오디오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 오디오 시스템은 골프를 시작으로, 제타와 투어란, 파사트, 그리고 EOS 로드스터까지 대부분의 폭스바겐 차에 적용될 계획이다. 비스티온의 USB 오디오는 폭스바겐 액세서리 전담 부서인 폭스바겐 인디비주얼을 통해 애프터마켓 옵션처럼 공급된다.

현재 USB 모듈은 가장 손쉽게 각종 데이터를 옮기거나 저장할 수 있는 장치이다. 따라서 USB 스틱만 있으면 CD 없이도 저장된 음악 파일 등을 카 오디오로 옮겨 즐길 수 있게 된다.

비스티온이 제공하는 카오디오의 USB 단자는 센터 콘솔에 위치해 있으며, 하드웨어가 자동으로 시스템 자원을 찾아 설치하는 플러그 & 플레이 기능이 있어 손쉽게 데이터를 오디오 시스템으로 전송 시킬 수 있다. 이 오디오 시스템은 MP3는 물론 WMA와 WAV, OGG까지 모든 종류의 포맷을 재생할 수 있다.

글 / 메가오토 한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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