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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델파이, 조기퇴직 응모자 4만명 달해

2006-06-26 10:09:12 조회수 459ㅣ댓글 0


미국 GM과 델파이는 6월 23일 3월에 시간급 노동자를 대상으로 도입한 조기퇴직제도의 모집에 대한 개략적인 규모를 발표했다. 응모자는 GM에서 약 3만명, 델파이에서 약 만명 규모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GM의 시간급 노동자는 약 11만 3,000명. 2008년까지 3만명의 시급노동자를 조감할 계획이었는데 조기퇴직제도의 실시로 목표를 거의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5년 가을에 파산 보호신청을 한 델파이의 시급 노동자는 약 3만 3,000명. GM의 재정 지원을 받아 조기퇴직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응모자는 3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GM은 6월 26일 잠정적인 응모자수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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