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GM이 시급 근로자의 인원 저감을 앞당겨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GM은 이미 올 초 대대적인 인원저감과 공장폐쇄 등을 골자로 하는 구조조정안을 발표해 시행에 옮겨오고 있다. 그런데 당초 계획보다 많은 3만 5천명이 조기퇴직등의 형태로 정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GM보다는 파업 발생 우려가 있는 델파이에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GM 의 릭 왜고너 회장의 디트로이트 GM본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조기퇴직을 신청한 인원이 3만 5천명에 달하다며 목표를 웃도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경비의 비율을 2005년 시점의 34%에서 2010년까지 25%로 끌어 내린다는 계획을 설정하고 있어 일단은 큰 무리없이 진행되고 있는 양상이다. 2006년에는 비용저감 효과로 50억 달러의 현금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견해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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