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여름철 태풍, 장마 등 집중 호우에 따른 차량 피해가 늘어나면서 9월 30일까지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수해지역 특별 정비서비스를 위해 전국 42개 정비사업소에서 수해차량 전담팀과 전담 작업장 등을 마련하고 ▲자차 보험 미가입 수해 차량에 대해 총 수리비(부품+공임) 30% 할인 ▲재해선포지역 방문서비스를 동시에 운영한다.
또한 수해가 발생한 지역에서는 ▲해당지역 관청과 연계해 인근 A/S 네트워크에 합동서비스팀을 설치하고 ▲긴급 출동 및 수해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비상 시동 및 견인서비스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캠페인 기간 중 수해를 입은 차량(대형 상용차 제외)에 대해 필요시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하고 캠페인 기간도 기상조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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