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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제2의 도약 선언


한국닛산㈜(대표이사 그레고리 필립스)의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www.infiniti.co.kr)는 국내 진출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을 인피니티가 국내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첫해로 평가하고, 올 하반기를 인피니티 브랜드의 제2의 도약의 시기로 선언했다.

지난해 7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인피니티는 기존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가 짧게는 1년 이상 소요됐던 월 100대 판매 달성을 국내 진출한 이후 불과 3개월 만에 달성했으며 지난 5월에는 프리미엄 수입차 브랜드 중 최단 기간 내 1천대 판매를 달성하는 등 놀랄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닛산은 인피니티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배경으로 △국내외 유수 언론 및 소비자 단체가 인정한우수한 성능과 디자인, △차별화된 A/S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문화마케팅과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피니티의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tal Ownership Experience, TOETM)’서비스,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비교 시승 마케팅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꼽고 있다.

수입차 시장의 메이저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인피니티는 풀체인지 된 New 인피니티 G35 세단을 10월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내년 초 SK네트워크의 분당 전시장을 시작으로 광주, 대전으로 딜러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강화, 다양한 공격적인 타겟 마케팅 등을 내세워 오는 2010년까지 수입차 시장에서의 인피니티 시장점유율을 최대 8%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국닛산㈜의 그레고리 필립스 사장은 “인피니티가 지난 1년 동안 한국시장에서 이룬 실적은 치열한 한국 프리미엄 수입차 시장에서 단 3곳의 전시장만으로 이룬 것으로 향후 분당 및 광주, 대전 등에 판매망을 확대하면 월 판매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 ‘NEW 인피니티 G35세단’의 출시와 진정한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개발 등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무리한 딜러 확장이나 가격 할인을 통한 무리한 판매량 확대보다는 최적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고객만족도를 증대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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