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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대상 AMT프로그램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오는 8월 7일(월)부터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트레이닝 센터(Training Center)에서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국 자동차 업계의 애프터 세일즈 분야를 선도해 나갈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해 약 80주간의 메르세데스-벤츠 오토모티브 메카트로닉 트레이니쉽(AMT: Automotive Mechatronic Traineeship)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미래의 A/S 전문가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최고의 기술력을 전수하기 위해 실시하는 오토모티브 메카트로닉 트레이니쉽 (AMT)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 약 30주, 현장 교육 약 50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업계 최초로 약 80주간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기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론 교육과 현장 교육이 병행되어 진행되므로 훈련생들은 이론적 체계를 배우는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센터에서 실전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철저한 현장 교육을 받게 된다.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은 자동차의 유지 및 보수, 자동차에 관한 기본 지식, 팀 워크를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수행, 메카트로닉 실습 등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신기술과 시스템에 대한 교육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메르세데스-벤츠의 애프터 세일즈 전반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우수한 프로그램 내용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기수별로 최대 20명의 AMT 프로그램 훈련생들에게 다양한 특전을 제공한다. 훈련생들에게는 교육기간 중 규정된 액수의 보수 지급 및 근교의 숙소, 교통비 등이 지원되며, 훈련복 및 안전화를 비롯한 교육 기자재와 교재 등 일체가 지급된다.

또한, AMT 프로그램 훈련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지원하여 합격한 메르세데스-벤츠 지역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정비담당자로 3년간 근무가 보장된다. 졸업생들은 향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제품 교육 및 기술 교육에도 꾸준히 참가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앞선 교수법과 신기술이 적용된 체계적이고 우수한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을 한국의 젊은 기술학도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자동차뿐만 아니라 유지 보수 등의 애프터 세일즈 분야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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