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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S600h 파리모터쇼에 선보여


토요다자동차는 세계 최초의 V8 하이브리드 4륜구동 세단 LS600h 파리모터쇼에 선보였다. LS600h는 V8 5리터 가솔린 엔진과 하이브리드 동력이 조화롭게 결합되어 V12 엔진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여주어 붙여진 이름이다. LS460의 강점을 바탕으로 사전 예방 안정성과 엔진의 개량 및 높은 제조 기술의 혁신을 가져온 LS600hL은 롱휠베이스 버전을 대표하는 차량이다. 기존 차량보다 휠이 12cm 더 길어진 LS600hL은 독창적인 퍼스트-클래스 수준의 경험을 제공한다. L 모델에는 마사지 기능이 탑재된 뒷좌석에 안락하게 뒤로 눕혀지는 기능을 장착했으며, Ottoman 시트를 뒷좌석에 적용하여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와 같은 쾌적한 실내를 만들어 준다. 또한 19 스피커 450w의 마크 레빈슨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DVD 플레이어와 잘 어울려 환상적인 음향 및 영상을 제공하고 각각의 포지션 별 체온에 따라 자동 조절되는 에어컨 등 ‘움직이는 응접실’을 위한 다양한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다. LS600h와 LS600hL은 로우빔 LED 헤드라이트를 최초로 적용하여 밝고 선명한 전면 시야를 제공한다.

렉서스는 LS600h를 통해서 가장 진보된 하이브리드 기술을 선보인다.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는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V8 5.0리터)이 혼합하여 430 마력의 최고 출력에 연료 소비는 단지 9.5L/100km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220g/km을 밑돈다. 새로운 4륜구동 시스템은 무단변속기(E-CVT)와 새롭게 발전된 듀얼-스테이지 전자 제어의 공동 작업을 통해 향상된 파워와 가속을 보여준다.

LS600h 외에도 야리스 TS (Yaris TS), 하이럭스 (Hilux), 2007 아벤시스 (2007 Avensis), 토요타 TF106 (Toyota TF106) 등도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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