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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동차 회사의 자구노력..



미쯔비시 화이트 칼라 규모 줄이기로..
토쿄 -- 일본 4위의 자동차사인 미쯔비시 자동차는 "일본내 화이트칼라 수를 줄여 회사 부채 감소와 수익구조를 개선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이 회사는 작년에 일본내 관리자급 종업원을, 1998년 3월기준 13400명에서 2000년 3월말 까지 12000명으로 줄이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NHK 뉴스는 토쿄내 자동차메이커(미쯔비시)는 내년에 1500명을 단축시킬 예정이라했다.
미쯔비시 대변인은 정확히 몇명을 줄일 것인지 결정된바 없다고 했다.
미쯔비시는 또한 금년5월 부채탕감을 위해 주식의 37%를 프랑스 르노사에 매각한 닛산의 운명처럼 되질 않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
닛산처럼 미쯔비시는 직원을 줄이고 자산을 팔아 2001년 3월까지 단단한 재무구조를 달성하는 것을 재무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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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20-02-11 17:51 | 신고
이 시국에 전범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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