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주) (대표: 마이클 베터) 는 10월 19일 포르쉐 센터 서초 오프닝과 함께 뉴 박스터 (S)와 뉴 카이맨 런칭 행사를 가진다. 모델 모두 박스 배리오캠 플러스 미드십 엔진의 장착되어 보다 높은 고속 시의 출력과 저속에서의 토크, 매끄러운 주행, 보다 우수한 연료 경제성과 더 낮은 배기가스 배출량을 보장한다.

박스터 모델의 기본 컨셉은 진정한 로드스터 그 이상, 더욱 더 스포티하고 강렬하게 연출하는 것이다. 기존 모델에 배리오 캠 플러스 미드십 엔진 기술과 수평 대향 6기통 엔진 구조가 합쳐지면서 뉴 박스터 (S)의 성능 개선을 가능케 하였다.

한편, 뉴 카이맨은 온전히 운전자를 중신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전통적인 포르쉐의 개념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뉴 카이맨 또한 6기통 박서 엔진과 미드십 엔진 배치로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스포츠 카의 대명사답게 절대적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경험할 수 있다.

포르쉐만의 독창적인 개발 이론인 최상의 엔지니어링만이 살아 남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뉴 박스터 (S)와 뉴 카이맨은 10월 19일 서울 오토갤러리 금관 2층에 새로 개장하는 포르쉐 센터 서초 오프닝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다. 당일 오전에는 기자 간담회가 있으며 저녁 7시부터는 포르쉐 고객을 위한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 성공적인 런칭 행사를 위해 특별히 독일 본사 스투트가르트에서 포르쉐 수석 디자이너 핑키 라이씨도 참석한다.

10월 초부터 전시장 방문이 가능한 포르쉐 센터 서초에서 대치동 포르쉐 센터 서울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포르쉐 파이낸싱 프로그램 역시 진행중이다. 또 11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포르쉐 인증 중고차 페어도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온라인 ( www.porsche-korea.com) , 11월 3일부터 30일까지는 전시장에 판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