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오는 11월 3일(금)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입구에서, 지난해 2005년 시즌 미하엘슈마허가 직접 몰았던 F1 페라리 머신을 전시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이번 전시는 F1 국내 유치를 기념하고 국내 모터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12월 3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7곳에서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또한, 전시 당일 현장에 온 이들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경품이벤트도 마련했으며,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서 무료로 사진촬영과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브리지스톤이 F1에 공급하는 타이어는 ‘포텐자’라는 이름의 타이어로, 내년부터는 브리지스톤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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