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환경재단(대표 최열)과 함께 11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제3회 렉서스 환경학교’를 실시한다.

렉서스 환경학교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환경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환경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롭게 실시해왔다.

이번 교육은 각 렉서스 딜러가 위치한 전국 9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공동체험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가정 내에서 친환경적인 삶의 실천을 도모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치기라 타이조 한국토요타자동차 사장은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야 말로 기업의 진정한 사회적 책무라 생각한다” 며 “각 지역 딜러와 연계에 장기적으로 보다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환경의 참 중요성을 알리도록 노력할 것”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렉서스 환경학교는 지난 9월 제2회 환경학교에 이어 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총 3,000여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가하여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좌 주제

- 환경과 자연
- 환경과 에너지 (하이브리드)
- 환경과 생활
- 생활환경백서 (학부모)


실험 실습

- 태양에너지로 얻은 시계 – 해시계 만들기
-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한 자원 – 태양열 조리기 만들기
- 주변의 모든 사물은 자원 – 흙 피리 만들기


체험 학습

- 나이테 및 곤충눈
- 겨울눈 탐사
- 열매로 하는 EQ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