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닛산의 새 디자인 스튜디오와 신형 GT-R 소식


닛산은 일본 가나가와현의 아츠기에 위치한 닛산 테크니컬 센터 내에 42,000 평방미터 면적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닛산 글로벌 디자인의 중추적 허브 역할을 할 이 스튜디오에서는 600여명의 디자이너와 관련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 닛산은 일본 아츠기/하라주꾸와 미국 샌디에고/디트로이트, 그리고 영국 런던과 대만에 한 곳씩, 총 6개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오픈행사에 참석한 카를로스 곤 회장은 신형 GT-R에 대한 언급과 함께 GT-R의 새로운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에 따르면 신형 GT-R은 닛산의 토치기 공장에서 생산되며, GT-R에 탑재될 특별난 엔진은 닛산의 요꼬하마 엔진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신형 GT-R의 정식 공개는 내년 가을, 동경 모터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해 공개된 GT-R의 컨셉모델. 양산형에 가깝다.

글 / 메가오토 민병권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6-09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