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TJ모터스 원주 서비스센터, 건평 200평, 하루 서비스 가능 차량 8대 규모
- 아우디 코리아, 전국 13개 공식 서비스센터 통해 전국적인 서비스망 구축
- 아우디 원주 서비스센터, 강원지역 고객뿐 아니라 강원지역 찾는 아우디 고객 편의 극대화
- 아우디, 내년 전시장 3개, 서비스센터 4개 신규 오픈 전국적인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아우디 코리아(대표: 도미니크 보쉬)는 12월 19일 아우디 공식 딜러인 TJ모터스(대표:김형기)의 원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오픈하는 아우디 TJ모터스 원주 서비스센터는 대지 640평, 건평 200평 규모로 3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하루 최대 8대의 차량에 대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우디 TJ모터스 원주 서비스센터는 강원도 지역 아우디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 겨울 스키 시즌 등 강원지역을 찾는 타 지역 고객의 불편 사항도 최소화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우디 TJ모터스 원주 서비스센터는 긴급출동 서비스 전용으로 A4 2.0 콰트로를 운용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시 보다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로써 서울/경기, 강원, 충청, 전라, 경상 등 각 도에 1개 이상, 총 14개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전국적인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아우디 코리아의 도미니크 보쉬 사장은 “아우디는 전국 어디에서나 아우디 고객이 업계 최고 수준의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영업 및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아우디 원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아우디는 전국적인 서비스 망을 구축하게 됐고, 고객이 국내 어디서나 편리하게 아우디의 프레스티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아우디 광주전시장을 신규 오픈한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원주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2007년에 강북, 일산, 전주 등 3개 지역에 아우디 전시장을 새로 여는 한편 강북, 광주, 일산, 전주 등 4개 지역에 새롭게 서비스센터를 오픈 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를 통해 2007년 전국에 7개 딜러, 총 14개의 전시장과 17개의 서비스 센터(제주포함)를 갖추고, 서비스 역량도 약 30% 가량 향상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