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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코리아, 2006 서비스 기능경진대회 시상


- 수입차 업계 최강의 기술력 확보 위한 자체 기술 경진대회 실시
- 부문별 최우수 성적자 3명, 내년 독일 BMW 본사 전체 서비스 기능경진대회에 참가기회 부여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제8회 BMW 서비스 기능경진대회(NASCE, 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의 수상자를 선정, 20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BMW 서비스 기능경진대회(이하 NASCE)는 BMW 기술 인력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경쟁 평가를 통해 더욱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목표 하에 지난 99년부터 시작된 자체 기술 경연대회이다. BMW 공식 딜러에 근무하는 기술진 중 최소 6개월 이상의 경력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상은 개인 부문별 우수상과 단체상으로 나눠진다.

올해부터는 개인부문 중 기술인력인 테크니션 외에 차량을 접수, 진단하는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부품을 관리하는 파트 세일즈 어드바이저 부문이 추가되어, 대 고객 접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객 서비스 능력도 평가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200여명이 응시하였으며 이론 및 실기시험을 거친 결과, 개인 부문에서 서초 김진원, 광주 강대훈, 대치 박찬삼 등 3명이 각 부문별 1위로 선발되었으며, 단체에서는 압구정, 서초, 강동, 성산, 광주 등 5개 워크샵이 29개 공식 서비스센터 중 우수 지점으로 선정되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매년 경진대회를 통해 보다 적극적인 기술력 향상을 가져왔고 이는 궁극적으로 서비스의 실질적인 품질 향상을 가져왔다”며 “고객접점에서 기술현장에 이르기까지 수입차업계 최강의 서비스로 프리미엄 서비스 구현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우승자들을 치하하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개인부문에서 각 1위에 오른 3명은 2007년초 독일 BMW 본사에서 개최되는 국제 서비스 기능경진대회(IASCE, International After-Sales Competition of Excellence)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전 세계에서 선발된 AS 인력들과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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