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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쿠페 컨셉, 세그먼트 표준이 되기 위해 새롭게 변모

디트로이트 2007년 1월 8일(미국현지시각) –미국 혼다는 오늘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에서 안전과 연비, 퍼포먼스에 주요 기술을 적용시켜 차세대 어코드로 완전히 새롭게 변모한 혼다 어코드 쿠페 컨셉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어코드는 북미지역에서 혼다의 베스트 셀링 모델로 어코드 컨셉은 메이저 오토쇼 중 NAIAS 에서 처음 데뷔하는 것이다.


어코드 쿠페 컨셉의 스타일은 긴 후드, 강렬하게 조각된 로어 바디와 패스트백 루프라인을 통해 강한 외양을 보인다. 육면으로 된 그릴과 프런트 펜더 쪽으로 깊게 들어간 프로젝트 헤드램프는 명확하고 활동성 있는 프런트 페시아를 제공한다. 뒤쪽의 4개의 통합 배기관은 오늘날 그 어떤 어코드 이상의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보여준다.

미국 혼다 수석 부사장 존 멘델은 “어코드 쿠페 컨셉은 곧 공개될 8세대 어코드 스타일의 방향을 보여주고 있다”면서 “중형차 세그먼트에서 탁월성으로 중형차 부문의 목표가 될 올 뉴 어코드는 안정성, 효율성, 퍼포먼스, 세련됨과 스타일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울 것이다”고 전했다.

더 파워풀하고 배기가스 배출도 더 적은 V6 엔진은 혼다의 차세대 가변 실린더 시스템(VCM)과 결합해 더 높은 연비를 제공할 것이다. 혼다는 갤런당 29.2마일로 산업 평균 25.3마일 이상을 기록해 풀 라인 제조업자 중에서 가장 높은 기업평균연비로 산업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혼다는 “모두를 위한 안전”의 실천의 일환으로 모든 차세대 어코드 모델에 어드밴스드 컴패터빌리티 엔지니어링(ACE)바디 구조를 포함하게 될 것이다. 혼다의 ACE 바디 구조는 차량 앞쪽의 충격 에너지를 흡수하고 좀 더 넓은 부분으로 퍼지게 하는 차체 말단 프레임을 결합한 것이다. 또한 ACE바디는 높이가 다른 차량과의 충돌에서 충격을 완화시켜준다.

최근의 판매되고 있는 오딧세이(2005), 시빅(2006), CR-V(2007) 등 모든 모델에 ACE바디 구조를 장착했다. ACE기술이 장착된 차량은 매출 가중치 기준으로 판매된 2007년 혼다 차량의 50%를 차지한다. ACE기술이 탑재된 라인업 모델인 차세대 어코드 모델은 판매가 시작되면 매출 가중 기준으로 혼다 차량의 75% 를 차지할 예정이다.


혼다 어코드 역사

혼다 어코드는 현재까지 30년간 7세대로 변모해왔고 미국에서 주행감과 핸들링 편안함과 편리함, 안전성, 품질과 세련됐다고 알려져 꾸준히 상위 5위에 드는 베스트 셀링카중 하나이자 전세계 베스트 셀링카로 남아있다. 어코드는 세련됨과 퍼포먼스가 추가된 세계적인 수준의 스타일을 선사한다. 어코드는 1976년 출시이래 새롭게 디자인되어 1982년, 1986년, 1990년, 1994년, 1998년과 2003년에 데뷔했다. 미국에서 1976년 이래로 950만대 이상이 판매되었다.

카앤드라이버 매거진은 2007혼다어코드를 “베스트 10카”상에서 일류이자 가장 경쟁력 있는 차로 선정했다. 어코드는 25년 동안 21번이나 카앤드라이버 편집자가 선정하는 “베스트10”에 올라 수상 역사에서 다른 차량보다 경쟁력 있다고 평가 받았다.

혼다 어코드 쿠페 컨셉 제원

타입 : 2도어 쿠페
승차인원 : 5인승
엔진 : i-VTEC 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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