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수 5,352대, 수출 7,140대 등 12,492대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1.9% 증가
- SUV 판매가 늘어나며 전년 동기에 비해 내수 부문 39.9% 증가,
- 액티언 라인업 추가와 렉스턴 러시아 KD 수출에 힘입어 수출 26.4% 증가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www.smotor.com)가 1월 한달 동안 SUV 모델의 판매 증가와 액티언의 수출 라인업 추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보다 31.9% 증가한 1만 2천 49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5천 352대를 기록한 내수 실적은 경유가 상승과 세제 혜택 축소 등으로 침체됐던 SUV 모델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전년에 비해 39.9% 증가하였다. 또한 액티언스포츠가 새롭게 판매 라인업에 추가된 것도 실적 증가의 요인으로 분석됐다.
수출(7,140대/KD 포함)은 액티언이 라인업에 추가되고 렉스턴 러시아 KD 수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전년 동기에 비해 26.4% 증가하였다.
한편 전월 대비 실적은 지난해 12월 내수가 연말 판촉 강화로 실적이 호조를 보인데 반해 1~2월의 전통적인 판매 비수기 영향을 받아 수출이 소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7.4% 감소하였다.
쌍용자동차 최형탁 사장은 "내수 시장에선 기존 모델의 상품성 개선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영업 네트워크 강화와 지원, 각종 문화 공연 후원 및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수출에선 액티언 해외 판매 본격화와 액티언스포츠의 신규 런칭 등에 집중해 향후 실적의 꾸준한 증가세가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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