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만족’, ‘인재 육성’, ‘사회 공헌 활동 강화’에 중점
- 금년도 렉서스 7,000대 판매 목표
-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의 보급 확대에도 주력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07년 중점 추진 과제로 ‘고객 만족도 향상’, ‘인재 육성’, ‘사회공헌활동 강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렉서스 판매목표는 7,000대로 설정했으며, 지난해 출시한 RX400h 등 하이브리드 모델의 보급 확대를 통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뛰어난 환경 성능과 주행 성능을 알리는 데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다 편리한 고객 서비스를 위해 서울, 분당,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중정비가가능한 차체 및 도장 서비스 공장(Body & Paint Shop)을 확충하고, 고객에게 차원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렉서스 오너스 클럽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도모해 나아갈 예정이다.

지난 해 문을 연 렉서스 교육센터를 활용하여, 전국의 렉서스 딜러 임직원에게 상품, 첨단 정비 기술, 고객 만족 서비스 등, 각 분야 교육을 철저하고 체계적으로 실시하여,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루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사회공헌 분야에 있어서는 어린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렉서스 환경학교’와 청소년 교통안전 프로그램인 ‘줌인 세이프 스쿨존’ 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생활 형편이 어려운 고등학생을 지원하는 ‘렉서스 꿈 더하기 장학금’, ‘노숙자 급식 자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의 렉서스 딜러와 함께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대표이사는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훌륭한 기업시민으로서 한국 사회에서 사랑 받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