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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 개최


- 서울, 부산에서 시민의 소망을 담은 ‘십장생 소망등(燈)’ 점등식 및 각종 전통 공연 펼쳐
- 3월 4일까지 시민 각자의 소원을 기원하는 ‘대보름 소지 꽂이’ 행사 진행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7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시민들의 소원 성취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민속 풍습을 되살리자는 취지로 르노삼성자동차가 2004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시민들과 함께 대보름 고유의 의미를 공유하고,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한지로 제작된‘십장생 소망등(燈)’에 시민들의 한해 소망을 적어 점등 하는 <소망등(燈) 점등식>이 개최 되었으며, 이외에도 대북공연, 태평무 공연 및 정월대보름 맞이 기원 비나리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 했다.

아울러, 대보름날인 오는 3월 4일까지 진행되는 ‘대보름 소지 꽂이’는 시민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을 적어 복 줄에 끼워 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2005년 6천 여명, 2006년에는 1만 3천 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등, 해가 갈수록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정월 대보름의 의미를 새기는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2월 27일 서울 남인사 마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르노삼성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국립국악관현악단 황병기 예술감독,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 안숙선위원장 등 각계 VIP와 수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27일 인사동에서 펼쳐진 소망기원 행사장에서 \"대보름은 시민들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시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전통문화로 알고 있다.” 라며 “한국 고유의 전통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가 가족들이 참여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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