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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셀렉트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7월말까지 BMW 730Li 모델의 셀렉트 리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730Li 셀렉트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차량가격(1억2,580만원)의 30%인 3,774만원을 선납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매월 1,151,455원을 납입하면 계약 종료 후 50%에 해당하는 잔존가치 6,290만원에 대해 리스 계약 연장 또는 이를 완불한 뒤 해당 차량을 소유할 수 있으며, 잔존가치를 지불하지 않고 차량을 반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특별 저리의 파격적인 월불입금과 리스기간 만료 시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0%까지 보장해준다는 점이 이번 셀렉트 리스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자동차 등록 채권 비용 및 계약일로부터 최초 1년간 Credit Life 단체상해보험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는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 080-BMW(269)-22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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