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25가지의 내·외장·신장비 추가... CF모델에 양진석씨
- 국내 최초의 조수석 회전시트 등 미니밴 기능 대폭 향상
기아자동차(주)는 총 25가지의 내·외장 및 신장비를 새롭게 적용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뉴 카렌스\'를 개발,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카렌스\'는 베이지색의 신 칼라를 추가했으며, 국내 최초의 조수석 회전시트, 우드 및 가죽핸들, 키 일체형 무선도어 잠금장치, 우적감지 와이퍼, 자외선 차단 글라스, 히팅 시트 등 신규 사양을 대폭 채택함으로써 미니밴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기아는 이번 시판하는 뉴 카렌스의 홍보 컨셉을 \'공간연출가\'로 정했으며, 이에 걸맞게 MBC-TV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인기코너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는 양진석씨(건축인테리어 전문가)를 전속 CF모델로 기용, 제품의 다기능성을 집중 홍보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다.
제품의 주요특징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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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부드러운 디자인
\'뉴 카렌스\'는 신규 칼라인 베이지색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으며, 알루미늄휠 센터캡 및 바디칼라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깔끔한 화이트 칼라의 측면 방향지시등을 적용해 외관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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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편리해진 실내공간
정차시 조수석을 180도 회전시켜 뒷좌석 승객과 대화 및 식사를 할 수 있는 조수석 회전시트를 국내 최초로 채택했으며, 고품격의 우드 및 가죽 핸들, 휴대가 간편한 키 일체형 무선도어 잠금장치, 유광 우드그레인을 적용했다.
또한, 최적의 운전자세를 맞출 수 있는 듀얼 운전석 높이 조절장치,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조수석 하단 사물함, 야간 식별이 용이한 링 타입의 키홀 및 시거라이터 조명, 장거리 여행시 편리한 2열 컵홀더 내장형 암레스트, 승하차시 용이한 2열 슬라이딩 레버, 긴 화물 수납이 가능한 3열 시트백 5:5 분할, 시인성 및 고급감을 높인 블랙칼라의 미터세트 등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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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비 대폭 채용
우천시 강우량을 감지,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해주는 우적감지 와이퍼를 장착했으며, 자외선 및 적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특수 글라스를 통해 태양광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눈부심 방지, 실내온도 상승을 억제함으로써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해주는 자외선 차단 글라스를 적용했다.
또한, 겨울철 운전석 및 조수석을 따뜻하게 해주는 히팅 시트, 전원을 켜 놓은 채 시동을 끄고 차문을 닫으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배터리 세이버, 승하차시 문을 닫은 후에도 램프가 서서히 소등되는 잔광식 룸램프, 도어 개폐시 용이한 조수석 파워 도어록, 엔진 소음 저감은 물론 엔진룸의 깔끔함을 더해주는 엔진커버 등을 적용했다.
\'뉴 카렌스\'의 가격은 종류에 따라 1.8 LPG 1천2백25만원∼1천3백95만원, 1.8 가솔린 1천3백70만원, 2.0 LPG 1천2백75만원∼1천5백9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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