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의 『i30(아이써티)』 첫차의 주인공으로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알스타즈)가 선정됐다.
현대차(회장 鄭夢九)는 15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자동차 동호회 및 고객 500여명과 이광선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30』 1호차 증정행사를 갖고 고객들이 『i30』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대차는 1호차 증정과 더불어 이날 탤런트 이세창, 류시원, 안재모씨 등으로 구성된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알스타즈)와 후원 조인식을 갖고, 향후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알스타즈 레이싱팀이 『i30』의 ‘트렌디 앤 스포티(Trendy & Sporty, 드라이빙을 즐기며 유행을 선도하는)’라는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린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고,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더불어 자동차 전문가인 연예인들이 『i30』의 뛰어난 성능을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i30』1호차 증정행사와 후원 조인식에 이어 진행된 시승행사와 알스타즈 팬싸인회에는 현대자동차 대학생 커뮤니티 영현대, 현대클럽 등 자동차 동호회, 현대차 홈페이지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을 포함 500여명이 참가했다.
현대차는 이날 행사장에 『i30』를 전시,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고, 고객들이 직접 『i30』를 타고 스피드웨이 서킷(경주용 도로)을 운전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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