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 – 델파이 오토모티브 시스템의 최고 경영자인 J.T 바텐버그 3세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매출이 2003년엔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목요일 발표했다.

“우리는 이 지역에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고 동경 모터 쇼에서 기자들에게 언급했다
덧붙여, 일년간 성장율이 25%에 달한다고 하며, “이러한 성장율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델파이의 성명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올해 첫 3분기간의 매출만해도 이미 10억불에 달하며, 이는 2001년 이후의 수익에 반영될 것이라고 한다.

미시간에 근거를 둔 자동화 부품 제조사인 트로이사는 7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의 사업체를 포함해서 10개 조인트 벤쳐 및 제휴사를 올해 안에 인수 할 것을 선언했다

이번 주 초, 델파이 중국의 공급업체로 이미 지분의 53%를 소유하고 있는 베이 쳉사의 나머지 지분인 47%를 마저 인수했다.

델파이는 5월에 제네랄 모터스 사에게 주식을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