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랄 모터스사는 현재 개발중인 신 모델에 대한 작업이 완성되기까지 단 24개월만이 소요될 것이고, 이는 몇 년 전과 비교해 볼 때 절반 수준이라고 GM사의 최고 임원이 금요일 발표했다.
기본 디자인에서 최종 생산까지 소요되는 시간의 단축은 회사 입장에서 볼 때 비용 절감 및 좀더 신선한 차량을 선보일 수 기회를 많이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디자인 부사장인 웨인 체리가 일요일에 방송 될 TV쇼인 “ 오토라인 디트로이트”의 녹화 중 언급했다.
체리는 또한 GM은 내년에 있을 모터 쇼에서 선보일 컨셉트 차량의 생산이 거의 완료 단계에 있다고도 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사들은 컨셉트 차량 중 일부만을 대중매체에 공개하고, 나머지는 대외비로 일체 공개하지 않는다.
체리가 방송 중에 언급했던 다른 주제는 다음과 같다.
자동차 디자인이 지역별로 차별화 될 필요성이 있다. 굳이 “월드 카” 개념의 디자인이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질 필요는 없다.
앞으로는 승용차와 트럭간의 구분이 없어질 것이다
특정 브랜드에 대한 복고풍이 인정받을 것이나 미래에도 디자인의 중요성은 계속 강조될 것이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