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Motors (GM)가 인터넷을 이용한 중고 자동차 판매 사업을 텍사 스주 Houston에서 시작했다. GM의 온라인 중고차 판매 부문 DriverSite의 Roy Pikus 회장은 인터넷을 통한 중고차 시장 잠재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하 고, Houston에서의 사업이 성공적일 경우 내년부터 사업 지역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을 이용한 중고차 판매 시장에는 AutoNation Inc., CarMax Group을 비롯한 회사들이 이미 진출했으나, 자동차 제조 업체 가 이 시장에 진출하기는 GM이 처음이다.
GM의 DriverSite 웹 사이트는 Houston 지역의 중고차 판매상들이 보유 하고 있는 차량들의 사양과 가격을 검색하고 1백달러를 예약금으로 지불하 면 사용자가 선택한 자동차를 시험 주행해 보고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 DriverSite의 Pikus 회장은 웹 사이트를 개설한지 3주 만에 약 2 백대의 자동차 중 20여대를 이미 판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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