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 담아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 노력 돋보여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 야스노 히데아키)는 최근 국내의 렉서스 고객들을 위한 멤버쉽형 잡지인 렉서스 (Lexus) 메거진을 발간했다. 올해 초 발행이 시작되어 계간으로 현재 2호째인 이번 렉서스 메거진은 인텔리젼트 세단 렉서스 IS200의 근육질 정면사진을 커버로 하여 총 64 페이지 올 칼라판로 제작되었다.

국내 렉서스 고객들은 물론 잠재고객 일부에게 까지 제공되는 렉서스 메거진은 내용면에서 일반적인 렉서스 차량 소개는 물론 여행, 낚시, 골프, 요리, 클래식, 그림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유익한 정보를 화려한 배경 사진들과 함께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급 수입차 브랜드들이 고객들을 위한 멤버쉽 메거진들을 연이어 발간하고 있는 데, 이번 렉서스 메거진의 경우는 내용면에서 해당 브랜드의 일방적인 광고성 자료들을 대폭 줄이는 대신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러 분야의 고급 정보들과 함께 실제 고객의 소리를 듣는 페이지를 마련하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야스노 히데아키 사장은 “렉서스 메거진은 단순히 렉서스의 홍보 및 광고 차원을 넘어 고객의 삶의 질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들을 통해 글로벌 렉서스를 국내 고객의 삶의 일부로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국내 고객들의 관심분야와 의견들을 반영해 렉서스 메거진을 국내 수입차 브랜드 중 최고 수준의 고객용 멤버쉽 잡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