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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차량 무료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부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오는 10월부터 매주(1~4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사업소(강서구 명지동)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차량 무료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서비스에는 현대, 기아, 지엠대우 등 자동차 제작사, 부산시자동차부분정비사업조합(사하구지회) 차량정비전문가 등 4개 업체(조합)가 참여해 차량 무료안전점검은 물론 긴급한 처방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정비를 실시한다.

특히 추석명절 고향길 장거리 운행자들을 위하여, 9월20일 목요일(오후1시 부터)에는 “제1회 차량 무료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부산 시민 누구나 사업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또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차량등록 대기 민원인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차량관리 및 자가정비 요령에 대한 비디오를 상시 방영하여 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더 나아가 사전 자가점검 및 정비의 생활화를 유도하여 교통사고예방은 물론 건전하고 밝은 도로 만들기에 크게 기여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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