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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제 40회 2007년 동경 모터쇼 전시 모델 발표

혼다모터주식회사는 일본 자동차 제조 협회 후원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11일까지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리는 제 40회 동경모터쇼에서 전시할 완성차와 컨셉카 및 기술을 전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혼다 자동차 부스“영원한 모빌리티의 기쁨(For the endless joy of mobility on our earth)”을 테마로 CO2 배출 저감와 같은 환경 이슈를 비롯해 달리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다양하고 진보된 환경 기술을 전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경량 스포츠 컨셉카 ‘CR-Z’
두 대의 컨셉트 카 모델은 모터쇼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이다. CR-Z는 혼다의 오리지널 가솔린-전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차세대 경량 스포츠카로 저공해차량인 동시에 최고 수준의 토크를 달성했다.

PUYO는 차를 가진 사람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하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연료전지차이다. 또한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발표된 우수한 환경친화성과 엔진성능을 지닌 차세대 디젤엔진 i-DTEC 모델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10월 말부터 일본에서 판매되는 신형 피트(all-new Fit)도 전시된다. 2001년 처음 출시된 이후로 피트는 스타일과 실용성, 뛰어난 연비로 전세계적으로 200백만 대가 팔리며 인기를 얻고 있다.

가변 실린더 시스템(Variable Cylinder Management system)을 비롯한 새로워진 장비를 장착한 신형 ‘인스파이어’도 이번 모터쇼에 전시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일본에서 판매된다.

연료전지 컨셉카 ‘푸요(PUYO)’
혼다는 이번 모터쇼에서 이미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 곧 시판될 모델, 미래형 컨셉트 모델 등 11종의 모델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에너지(Next Energy)”코너에는 볏짚에서 바이오-에탄올을 생성하는 기술과 조만간 일본 전역에서 판매될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는 차세대 박막 태양열 기술 등 혼다의 앞선 기술이 전시될 것이다.

또한 새로운 꿈을 실현시킨 도전의 상징 혼다 F1과 다른 레이싱 머신을 비롯해 미래에도 사람이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진보된 환경 기술이 전시될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혼다는 모빌리티 미래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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