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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터넷 사용 차량 내년 생산


세계 최대 자동차사인GM사가 년내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차량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고 디트로이트 뉴스가 일요일 전했다

이전에도 디트로이트의 자동차사들이 차내에서의 인터넷 사용에 대해 이미 언급한 경우는 있었으나, 최근 e-GM이라는 부서를 새롭게 편성한 마크 호간은 동경 모터쇼에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그 시점까지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GM은 업계 내에서 인터넷 관련 신기술을 도입하는 데, 선두자적 위치를 차지하기를 원하다고, 연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다음 달, GM은 운전자가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유로이 GM의 온스타 통신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 사용이 음성 인식 장치와 인터넷 장비가 장착된 캐딜락 세빌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호간은 말한다.

“사용자들이 음성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장치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한 편의 사항은 운전자들이 주행에 전념하기 위한 것들이다.”

상기 시스템은 전자 우편 확인, 다운로드, 웹 서핑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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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oz*** 2019-12-07 23:48 | 신고
현대판 네비의 시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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