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자동차사인GM사가 년내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차량 제작에 들어갈
것이라고 디트로이트 뉴스가 일요일 전했다
이전에도 디트로이트의 자동차사들이 차내에서의 인터넷 사용에 대해 이미 언급한 경우는 있었으나, 최근 e-GM이라는 부서를 새롭게 편성한 마크 호간은 동경 모터쇼에서 신문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그 시점까지 구체적으로 발표했다.
GM은 업계 내에서 인터넷 관련 신기술을 도입하는 데, 선두자적 위치를 차지하기를 원하다고, 연두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다음 달, GM은 운전자가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유로이 GM의 온스타 통신 및 네비게이션 시스템 사용이 음성 인식 장치와 인터넷 장비가 장착된 캐딜락 세빌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호간은 말한다.
“사용자들이 음성을 통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장치에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 그러한 편의 사항은 운전자들이 주행에 전념하기 위한 것들이다.”
상기 시스템은 전자 우편 확인, 다운로드, 웹 서핑도 가능하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