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브란덴부르크 경찰은 새 경찰차로 95대의 폭스바겐 파사트 바리안트를 도입했다.
은색과 파란색으로 도색된 파사트는 140마력 2.0 TDI 엔진과 DSG 변속기를 장비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 경찰은 올해 노후 차량 교체 계획에 따라 폭스바겐으로부터 300대 이상의 경찰차를 구매했다.
독일의 경찰차는 두 대중 한 대가 폭스바겐으로, 폭스바겐 리스社(Volkswagen Leasing GmbH)는 경찰차에 대한 24~48개월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고 있다. 2002년에 50% 수준이었던 리스 비율은 현재 70%까지 높아졌다.
에디터 / 메가오토 민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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