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치기라 타이조)는 렉서스 대구 딜러인 YM모터스 (대표이사 성상제)가 지난 12월 5일 대구지역에 렉서스 서대구 종합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렉서스 서대구 종합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대지면적 2,140 m² 의 대구 지역 최대 규모로 판금 및 도장 서비스가 가능하며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바탕으로 연간 13,000 대의 차량을 정비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대구 지역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ISO14001 환경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환경 친화적인 수용성 페인트 전용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성을 확보하였다.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서대구 종합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대구 및 경북지역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며 “앞으로도 서비스 네트워크의 확대와 우수한 정비 인력 양성을 통해 고객 만족도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