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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태안 피해 복구비 1억원 지원


혼다코리아(주) (대표이사 정우영)는 태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피해 복구비로 1억원을 현금 지원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피해 복구비 지원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전략을 마련하고 기부 및 자원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우영 대표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고는 장기적인 환경복구 활동이 필요한 환경재난으로 매우 유감으로 생각한다, 금번 피해복구지원을 계기로 혼다코리아는 향후 사회, 문화, 환경 교통 등 다양한 계층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기부 및 자선활동 외에도 전 혼다코리아 및 딜러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실행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혼다 코리아는 국내 진출 이후 UNICEF, MAKE A WISH 재단 ‘근육병 환아의 희망의 국토종단 대장정’등의 사회공헌 활동과 2006년 수해복구, 태안반도 환경 피해복구비 지원 등 재난, 재해 구호 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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