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AMS에 따르면 부가티가 더욱 강력한 베이론을 준비 중이다. ‘프로젝트 라디아’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출력은 1,001마력에서 1,175마력까지 올라갈 예정이다. 라디아는 부가티의 창업자 에토레 부가티의 부인 이름이다.
이 스페셜 베이론은 단순히 출력만 높이는 것이 아닌, 섀시와 하체를 단단히 다져 운동 성능을 극대화 할 계획이다. 최고 속도는 400km/h 이상, 뉘르부르크링 서킷 랩 타임 6분 40초대가 성능의 목표라고 전해진다. 다운포스를 높이기 위해 낮게 깔리는 프런트 스플리터와 거대한 리어 윙도 달릴 예정이다. 스페셜 베이론은 단 70대만 한정 생산되며 250만 유로라는 엄청난 가격이 붙는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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