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 자동차는 2008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9년형 신차 토요타 Venza 크로스오버 세단을 세계 최초로 발표할 예정이다.
세단과 SUV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승하차의 편의를 도모하고 승용차와 같은 승차감과 기능적 측면을 강조한 5인승 Venza는 미국에서 설계되어 켄터키주 조지타운에 위치한 토요타 생산공장에서 조립된다.
기자회견은 현지시간으로 1월 14일(월요일) 오전 10시 50분에 코보센터 리버뷰 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며 회견내용은 전시회 내부 도요타 전시코너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양산 모델의 사진이나 제원등은 사전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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