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컴퓨터로 주행되는 자동차 시대 임박했음을 한 전문가가 시사


수백만개의 자동차 클럽을 운영하고 있는 한 전문가에 의하면, 향후 4~50년 후에는 사람이 직접 운전대를 잡을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위성 시스템이 주행을 감시하게 될 것이라고 제네바의 자동차 국제 연합(FIA)의 의장이자 모터 스포츠를 주관하는 클럽들을 운영하고 있는 맥스 모슬리가 말했다.

컴퓨터가 목적지까지 안내하게 되면, 고속도로 상에서는 전자 견인 장치가 안전하게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 그 모든 것들은 새로 개발된 것들이 아니라 기존의 기술을 적용, 발전된 것 뿐이다.”라고 모슬리는 전한다. “시스템을 통해 어떤 차량이던 간에 언제, 어디에 있는 가를 파악할 수 있다. 주로 랠리 중 산림지역에서 주행하다 불법으로 구간 이탈한 차량을 정지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고 있다. “

민간인 추적 장치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관계 당국의 우려에 대해서는, “추적의 대상은 운전자나 승객이 아니라 챠량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모슬리는 자동차는 안전, 오염 및 혼잡 등 3가지 주요 사회적 문제점을 야기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산업은 현재 미국과 유럽에서 부각되고 있는 현 배기가스 기준에 대한 논란을 잠식할 수있다고도 했다.

안전과 교통 혼잡에 대한 문제는 전자공학 도입으로 해결 될 수 있다.

“ 관례적으로는 사람들로 하여금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지만 이는 절대로 총체적인 것은 못된다. 개발 중인 전자공학을 신속히 적용한다면 제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 제품을 산업에 적용시켜서 자동차와 관련된 신기술의 발전을 촉발시킬 것을 강조했다.

“자동차 주기는 8년이지만 전자공학의 주기는 2년이다.”라고 하며, 그의 전자 제어에 대한 비젼은 정부의 정책적인 뒷받침만 있다면 바로 실행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유럽쪽 정치인들의 의욕과 이해가 부족한 점이 유감스럽다. 야망있는 정치인 중에서 아무도 교통부 장관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현실을 직시하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정치인을 교통부 장관으로 맞아본 적이 없다. 모두 산업부만을 선호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 그들의 직분이 때문이다. 분명 4~50년 후엔 컴퓨터가 운전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 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1

0 / 300 자

asoz*** 2019-12-07 23:50 | 신고
이제 30~40년 남은건가?! 요즘 추세를 봐선 그리 멀지도 않은듯

0 / 300 자

댓글 접기 댓글 접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