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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제네바 모터쇼에서 랜서 프로토타입-S 공개한다


미쓰비시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랜서 프로토타입-S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프로토타입-S는 컨셉트-X(2005 동경 모터쇼)와 프로토타입-X(2007 디트로이트 모터쇼)로 이어지는 컨셉트 시리즈 중 하나이다. 2005년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나왔던 컨셉트 스포츠백의 양산형으로 차명은 랜서 스포츠백이 된다.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랜서 스포츠백은 고성능과 해치백의 실용성을 동시에 담았다. 미쓰비시에 따르면 알파로메오 스포츠왜건의 동적인 성능과 사브 900 터보 콤비의 기능성을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 랜서 스포츠백은 해치백의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에서 미쓰비시의 점유율을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진은 240마력(34.9kg.m)의 2리터 터보 엔진과 트윈 클러치 SST 기어박스, ACD(Active Center Differential)가 포함된 풀타임 AWD 시스템이 장비된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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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2020-06-15 06:54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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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2020-06-15 06:51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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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0*** 2020-06-15 06:48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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