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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카이엔, 누적 생산 20만대 돌파


포르쉐 카이엔의 누적 생산 대수가 20만대를 돌파했다. 20만 대째 카이엔은 빨간 색상의 카이엔 GTS로, 독일 라이프치히 공장에서 생산됐다. 이 카이엔 GTS는 동남아시아의 고객에게 인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작년 2월 데뷔한 2세대 카이엔은 405마력 직분사 엔진의 GTS가 더해지면서 라인업이 보다 다양해졌다. GTS는 직분사 적용으로 출력은 더욱 올랐지만 연비는 15%나 좋아졌다. 작년 8월부터 시작된 07/08 회계 연도에서 카이엔의 판매 대수는 2만 340대로 같은 기간의 06/07 보다 두 배로 뛰었다. 카이엔의 최대 시장은 미국으로, 전체 판매의 30%가 미국에서 소화된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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