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의 모하비, 카니발, 뉴카렌스 등 총 150대의 설 귀향 시승차가 고향으로 출발했다.
기아차는 5일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사옥에서 기아차 설 귀향 시승이벤트 당첨 고객 및 기아차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기아차 설 귀향 시승단 발대식\'을 가졌다.
기아차가 설 연휴를 맞아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무상으로 빌려주는 설 귀향 시승차량은 최근 출시된 대형 럭셔리 SUV 모하비 100대와 카니발 30대, 뉴카렌스 LPI 20대 등 총 150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난달 14일부터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을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았다.
기아차는 이번 설 귀향 시승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에게 시승 차랑 대여 및 종합보험 가입은 물론 5만원상당의 유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기아차를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시승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이번 시승이벤트에는 3만 명이 넘는 고객들이 응모해 기아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모하비로 귀향길에 오를 경우 국내 최고 수준의 강력한 엔진 성능과 최첨단 편의 장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카니발은 넉넉한 실내 공간은 물론 6인 이상 탑승하면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귀향길이 훨씬 수월해 질 것\"이라며 “또한 카렌스를 이용하는 귀향객들은 동급 차량보다 저렴한 LPG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경제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