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이 뉴욕 모터쇼에서 공식 데뷔할 2009 맥시마를 조기 공개했다. 새 D 플랫폼에서 태어난 뉴 맥시마는 스타일링이 구형과 많이 달라졌다. 인피니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은 외관에서도 고급스러움을 풍기며 에지를 보다 살렸다. 닛산이 맥시마에 적용하고 있는 4도어 스포츠카라는 성격이 더욱 강조되었으며, 이 디자인 요소는 앞으로 나올 370Z에도 쓰일 예정이다.

엔진은 여전히 V6 3.5리터(VQ35DE)가 쓰이지만 출력을 270마력으로 높인다. 이는 현재의 255마력 보다 15마력 높아졌으며 알티마나 무라노 보다 높다. 최대 토크의 수치도 현재의 33.2kg.m에서 34.3kg.m으로 올라간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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