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 중인 경량 스포츠카가 내년 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포츠카는 뒷바퀴굴림 방식이 기본이며 스바루의 수평대향 4기통 엔진이 올라간다. 이전에 알려졌던 소식과 달리 토요타와 스바루 두 메이커의 배지를 달고 출시된다. 최종 스타일링은 올해 7월까지 결정된다.
내수 시장에서는 2리터 박서가 기본이지만 임프레자처럼 북미에는 2.5리터가 올라간다. 예상 출력은 175~200마력 사이로, 차후 터보와 AWD 버전도 나온다. 마쓰다 MX-5와 경쟁하기 위해 컨버터블의 개발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스포츠카는 토요타가 개발을 맡게 되며 생산은 스바루의 군마 공장에서 진행된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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