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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베이스의 7인승 SUV 내놓는다


폭스바겐이 파사트 베이스의 7인승 SUV를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SUV는 투아렉과 티구안 사이를 위치할 중형급으로 예상 출시 시기는 2011년이다. 양산으로 이어질 경우 유럽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지역까지 판매가 시작되며 볼보 XC60, 닛산 카슈카이 등과 경쟁한다.

이 중형 SUV는 코드네임 PQ47으로 알려진 차기 파사트의 플랫폼에서 태어나게 된다. 엔진은 가로 배치되며 옵션으로 액티브 AWD도 제공된다. 그리고 자회사인 스코다와 세아트 버전도 출시될 계획이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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