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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크라이슬러가 생산하나?


크라이슬러와 피아트의 파트너십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피아트는 알파로메오의 미국 재진출을 결정하면서 현지 생산을 원하고 있었다.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서 현지 생산이 훨씬 유리하기 때문이다. 원래 계획은 멕시코에 공장 신설을 고려하기도 했다. 두 회사는 미국의 크라이슬러 공장에서 알파로메오의 생산 가능 여부를 토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슬러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피아트 뿐 아니라 다른 메이커와의 파트너십 가능성은 항성 열려있다고 밝혔다. 크라이슬러는 며칠 전 닛산과의 제품 공유를 확정지으며 코스트 절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라이슬러의 생산 라인은 1분기 판매가 16% 떨어지는 등의 여파로 100% 돌아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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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2020-06-15 06:53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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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2***** 2020-06-15 06:49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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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j0*** 2020-06-15 06:47 |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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