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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소형 SUV와 파나메라 쿠페 개발 안할 것”


포르쉐가 소형 SUV와 파나메라 쿠페의 개발 소식은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카이엔이 그랬듯 폭스바겐 티구안과 Q5에 이어 포르쉐의 소형 SUV가 나온 것이라는 예상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포르쉐의 판매 부서 총괄 클라우스 베르닝은 AMS와의 인터뷰에서 카이엔 이하의 SUV는 고려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파나메라의 플랫폼을 이용한 2도어 쿠페의 소식도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포르쉐는 연간 2만대 판매가 목표인 파나메라가 출시될 경우 연간 생산 대수는 10만대를 넘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 제조와 딜러 부분에 2,100명의 인원을 추가로 뽑을 계획이다.

글 / 한상기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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