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가 저가 모델을 위해 별도의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다. 피아트 그룹의 CEO 세르지오 마르치오네는 ANEC(Automotive News Europe Congress)의 기조 연설에서 브릭스 국가를 겨냥한 저가 모델 전용의 새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이며 시기는 2011년으로 잡고 있다며 앞으로 계획을 설명했다.
피아트는 현재 브라질 법인이 코드네임 프로젝트 327이라는 저가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프로젝트 327은 2011년 약 6천 유로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델은 1983년 유럽에 출시됐다가 10년 만에 단종된 우노의 실질적인 후속작이 된다. 우노는 브라질에서는 여전히 잘 팔리는 모델이다.
글 / 한상기 (
메가오토 컨텐츠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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