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는 독일시장에서 LPG를 연료로 하는 투싼을 출시했다.
현대자동차가 전문업체인 에코엔진社에 의뢰해 개조한 투싼 LPG는 3년간 보증 서비스가 제공되는 이탈리아 로바토社의 LPG 컨버전 킷을 투싼 가솔린 모델에 적용한 것이다.
141마력의 앞바퀴 굴림 버전이고 가스탱크를 스페어 타이어 위치에 장착해 최소 325리터~최대 1,375리터(시트 폴딩시)의 적재용량을 확보했다.
검정색 차체가 적용되는 투싼 LPG의 가격은 23,190유로이며, 500대 한정으로 2,980유로에 상당하는 옵션(에어컨과 가죽 내장)을 무상장착 해준다.
현대자동차는 67마력 경차 i10과 235마력 그랜져 3.3 등의 LPG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에디터 / 메가오토 민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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