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1위, 세계 7위의 타이어 메이커인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는 10일 서승화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사의 비전과 연계된 가치와 행동양식을 실천하는 사원에 대한 포상 및 시상식인 제3회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개최했다.
한국타이어 최고의 상으로 개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 직원에게 성과창출과 비전달성의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도입된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1년 동안의 성과를 치하하는 한국타이어 최고의 상인만큼, 모든 임직원들과 사원들을 대상으로 실적(Performance), 도전(Challenge), 리더십(Leadership), 혁신(Innovation) 등 4개 부문에 걸쳐 큰 상금을 지급하며 그 선발방식 또한 엄격하다. 팀장급으로 구성된 실사팀의 1차 서류 심사 및 공적서 심사 과정을 거쳐 평가보상 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발되었다. 최종 선발된 총 34명의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에서는 참가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한편, 수상자 임원 및 가족들을 초청해 함께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 중에 시상식에 동행한 수상자 가족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아름다운 동행상’이라는 가족 대상 깜짝 이벤트를 실시해 감동을 더했다.
한국타이어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및 사원들의 공로를 높이 치하하고 효율적인 보상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일환으로 2007년에 프로액티브 어워드를 신설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사내 명예의 전당을 도입하는 등 사내 공로 인정과 보상 문화를 정착시켰다. 새로운 보상제도 도입은 임직원 및 사원들의 사기를 고취시키는 동시에 직원들에게 자발적으로 우수한 성과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그 결과,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한국타이어는 올해 3분기에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돌파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한국타이어는 직원 보상제도를 더욱 활성화함으로써 직원들의 성장을 돕는 동시에 업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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