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업계 최초 대규모 지방 고객행사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첨단 애프터 서비스 시설 공개

세계 최고의 차 메르세데스 벤츠의 공식 수입×판매 법인인 한성자동차(대표 金聖棋)는 11월 10일 ‘부산 워크숍 오픈 하우스’ 행사를 실시했다.

수입차 업계로는 처음으로, 지방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각 층별로 특수화 되어 있는 서비스 센터 소개, 벤츠 전용 종합 진단 장비 (Star Diagnosis)를 포함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첨단 애프터 서비스 시설 설명회가 마련되며, 메르세데스 벤츠 순정 부품 및 모조품 비교전시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행사 참석 고객에게는 서비스 센터에 관한 설명회와 함께, 무상 차량 점검 쿠폰, 벤츠 컬렉션, 인터넷 PC게임 등과 각종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이 행사는 한성자동차가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워크숍 오픈 하우스 행사로 지난해 성산동 워크숍에 이어 2번째다.

부산 감전동에 위치한 부산 워크숍은 총 1,500평 규모로 완벽한 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독일 본사 또는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 정비인력과 최첨단 설비를 갖추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이번 행사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 벤츠의 ‘After Service Benz’ 정신을 직접 경험하고, 벤츠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지방 제1의 시장인 부산 지역은 국제 모터쇼 이후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지속적인 마케팅과 고객 프로그램을 통해 점유율을 늘려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성자동차는 부산 감정동 워크숍을 포함하여 현재 서울 성산동과 용답동 두 곳의 A/S센터를 비롯해 인천 VPC 및 전국 지방 도시의 퀵 서비스 센터등 전국 7개소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차량 서비스 관련 불편사항을 항시 접수, 개선하는 프로그램인 CRC(Customer Relationship Center: 서비스 고객 만족 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찾아가 서비스하는 24시간 출동 전담 서비스팀 (24-Hours Emergency Field Team)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특히, 24시간 출동 전담 서비스팀은 국내 벤츠 정비 기술인력 중 최고만을 선발하여 배치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