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산업 현장 체험과 글로벌 취재 기회를 제공하는「제6기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을 24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연구개발에서 마케팅까지 현대자동차 각 부문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대학생 프로그램을 취재하여 통합 홍보하고, 대학생의 눈으로 본 지구촌 소식을 전달하는 해외 네트웍 강화를 위해 전년보다 대폭 늘려 국내기업 최대인 50명의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 대학생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였다.
기자단은 현대자동차 해외 진출국을 포함한 대륙별 유학생을 주축으로 한 해외통신원 10명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40명의 영현대 기자들이 연계하여 글로벌 자동차산업 공동 취재, 해외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취재활동을 한다.
선발된 영현대 기자는 현대자동차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 시승회, 고객초청행사 등 국내외 모든 주요 행사를 취재하며, 대학생 문화, 캠퍼스 라이프 등을 주제로 기획기사와 동영상 등 블로그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게 된다.
또한 대학생 기자의 개인 취재 능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기사작성법, 영상촬영법, 사진촬영기법, 블로그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제공하며 매월 기사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 및 지도와 우수한 활동을 펼친 기자에게 포상을 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자동차가 2004년부터 실시 해 오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BGF(Be Global Friends) 를 일반 대학생 모집 형태가 아닌 영현대 기자로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년중 실시하여 해외 글로벌 현장 취재 및 탐방을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영현대 기자단이 주축이 되는 영현대 커뮤니티는 현대자동차의 주요 활동 및 이미지를 젊은 대학생의 눈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운영하는 사이트로서, 지난 해 11월 개설한 영현대 블로그(www.cyworld.com/young_hyundai)는 최초 오픈 4개월 만에 방문자 200만을 돌파하는 등 젊은이들의 열정이 함께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대학생 전문 사이트로 대학가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자단을 통해 젊은이의 눈으로 본 자동차산업 현장과 의미를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취업, 대학문화, 해외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 이라며, “대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갖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우리의 젊은이들이 한국 산업 발전의 밝은 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 고 말했다.
제6기 영현대 글로벌 기자단은 2년제 이상 국내•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자동차 대학생 홍보 포털커뮤니티인 영현대 사이트( http://young.hyundai.com) 에서 온라인 신청접수 후 블로그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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