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업체 최초로 남성 메인 모델 선정, 전문 상품교육을 통한 <인포우미> 개념 도입 등 모델선정에 있어 경쟁사와는 차별화된 기준을 제사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0명의 모델들을 모터쇼 홍보모델로 선정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려한 의상이나 직업의 특수성 때문에 그 자체로 주목 받는 모델들을 매년 수십 개의 행사나 이벤트에 대한 참가 제의를 받게 된다. 특히, 모델 수요가 증가되는 모터쇼와 같은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에는, 유명 모델을 선점하기 위한 경재도 업체들간에 상대적으로 치열한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10명이나 되는 모델들이 2년 연속 한 업체의 행사에 참가하기를 희망,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 모터쇼 전시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터쇼를 총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 이교현 홍보본부장은 “2년 연속 선정된 모델들은 르노삼성자동차의 기업문화를 잘 이해하고 상품에 대해서도 더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터쇼 행사를 운영하는데 윤활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향후에도 르노삼성에 대한 열정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모터쇼에 참가를 희망한다면, 전문 홍보모델로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년 연속 선정된 최유리씨는 “작년에 함께 일한 모델들에게 어드밴티지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설마 하는 심정으로 지원했는데 실제로 전문성을 인정받아 너무 기쁘다”고 말하고 “르노삼성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정립하고 유요한 정보를 모터쇼 방문객에게 제공하는 전문적인 홍보대사의 역할을 멋지게 수행해 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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